Travelling Abroad해외여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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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엘리펀트 락Elephant Rocks 전망대.커럼빈비치
드넓은 모랫사장과 청정한 바다. 한가하다. 해운대나 광안리 같은 복잡함이 없이 여유롭다. 그것이 호주 바닷가의 장점일 것이다. 엘리펀트 락이라지만, 코끼리 닮은 바위는 눈을 씻고 봐도 그 형태를 찾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코끼리 바위라면 직관적이라서 한 눈에 봐도 딱 닮은 바위를 찾을 수 있어 누구의 시비도 불러 일으킬 수 없다. 그러나 이곳은 너무 광활해서 인가. 어느 곳이 엘리펀트 락이란 말인가. 암튼 모래사장은 너무 깨끗하고 반영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 . .
2023.07.31 -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어느 도시 전망을 보려면 올라가야 한다. 고지대가 아니면 전망대가 있는 건물이라면 더 좋다. 호주 골드 코스트. 이름 그대로 황금 해변. 섬 속에 섬이 물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해 떨어지는 노을은 황금으로 변한다. 일반적인 호주 여행에서 시드니가 아닌 브리즈번으로 가서 골드코스트를 보는 것이 바람직한 출발이 될 것이다. .골시남북, 즉, 골드코스트. 시드니, 뉴질랜드남섬, 뉴질랜드 북섬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4 스탭의 코스다. .
2023.07.31 -
버킷리스트 해외여행
대부분은 비행기로, 한번은 배로 해외로 떠났다. 그리고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썼다. 책으로 엮어 여행 에세이집을 만든다는 꿈은 깨어나지 못하고 머물고 있다. 아직도 갈 곳은 많고 시간은 많지 않다. 미처 가보지 못한 아래 6곳을 집중 탐구해 봐야겠다. 1. 폴란드,스페인,모로코 2. 그리스 3. 인도 4. 중국 구채구 5 코타키나발루 6 일본 대마도 * 위 여행 상품은 1~5는 참좋은여행사 상품이며 6번은 하늘투어 상품을 참고하였다.
2023.07.07 -
뉴질랜드 테카포TEKAPO 호수의 별
태양은 가까운 별이고 별은 먼 태양이다.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에서 간간히 비바람이 불어 비 그치면 무지개 피어나고, 비 내리면 렌즈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선한목자의 작은 교회 배경으로 은하수를 촬영하는 포인트로 여기서 1박을 하며 별을 촬영하나, 일정이 여의치 못하여 호텔 숙소 마당에서 별을 담아봅니다. ;
2023.07.02 -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인천공항에서 12시간이 넘게 걸려 날라간 한국과 정반대쪽 호주 브리즈번. 비행시간은 길었지만 동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남쪽으로 내려가므로 시차는 단 1시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이코노믹석이었지만, 재빨리 뒷좌석 빈 3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서 올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세련되고 여유로운 도시의 멋 브리즈번 인공해수욕장이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사우스 뱅크' 브리즈번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캥거루 포인트' 호주 제3의도시이자 퀸즐랜드주 최대규모의 도시인 브리즈번은 언제나 맑은 날씨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역사와 현대적인 건물의 조화로운 어울림, 인공해변을 즐기는 시민들과 거대한 관람차 "Wheel of Brisbane"이 반기는 아름다운 브리즈번 - 인공해수욕장이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사우스뱅크'..
2023.07.02 -
인천국제공항
2001년 3월29일 개항한 지 벌써 21년이 넘었다. 공사할 때 영종도란 외딴섬으로 주요 자재를 인천에서 배로 실어날으며 어렵게 공사했었다. 그곳에서 3년을 호텔현장에서 지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나.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크게 놀라는 것 여러 가지 중 첫번째가 인천국제 공항에서의 충격이라고 보고 되고있다. 제1 공항과 제 2공항의 여객 터미널의 고급스러움과 규모에 놀라워하나 정작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한 점은 빠른 입출국 수속이다. 그만큼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일 것이다. 해외에 나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인천국제 공항 만큼 시설좋고 입출국 수속이 편리한 공항이 없다는 점이다. 동남아 모 국가에서 골프백을 찾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려 진이 빠졌던 기억도 새롭고, 비..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