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공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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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극동그린아파트
매봉산 전망대 올랐다가 하산길은 옥수동으로 내려왔다. 극동 그린 아파트를 통과하였는데 그 가파른 경사는 걸어서 올라오기는 고난이도 산행길에 비할만하다. 옥수동 성당도 만난다. . .
2023.09.29 -
매봉산 빗속 황톳길
비가 와도 걷는다. 빗길 황토가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 배출이 더 잘 된다고 한다. 황톳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황토볼 지압할 때 묘한 혈류가 좋은 기운을 타고 솟구치는 느낌이 나서 좋다. 누군가 잃어버린 우산 2개는 일주일 지나자 하나는 없어졌다. //
2023.09.26 -
매봉산치유숲길.사슴벌레쉼터.Beetles Green Rest Area.
일주일 째 황톳길 걷고, 남산 솔밭길 맨발 걷기 후 오늘은 조금 피곤하다. 전날 코스처럼 내려오다 좌측 소로로 접어든다. 넓은 평상위에 간단 점심을 먹고 조금 눈을 붙여본다. 이제와서 보니, 매봉산은 용산구,중구, 성동구 3개 구에 걸쳐 있으니 서울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가 아닌지 모르겠다. 잠깐의 눈붙임도 피곤을 가시게 한다. 하산은 1차 목표지점 사슴벌레쉼터. Beetles Green Rest Area. Beetle. 딱정벌레. Stab Beetle. 사슴벌레. Beetle Green. 아래 사진 참조. // 사슴벌레 쉼터를 지나, 매봉산 치유의 숲길을 건넌다.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 잠깐 머물다,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 앞으로 내려와서 421번 버스를 타고 귀가하였다. 나무의 두뇌신경세포라는 주장에 놀란다.
2023.09.23 -
성동구립 숲속도서관
성동구 숨어있는 도서관 성동구립 숲속 도서관 서울동호초교와 서울 방송고등학교에 가까이 있다. 소규모이지만 알뜰하고 건축적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환경이 우수하다. 주민들 뿐만 아니라 동네 아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공간임이 틀림없다. 숲 산책길에 들러 잠시 들러 독서해도 좋겠다. . . . // ..
2023.09.23 -
맨발의청춘. 매봉산 빗속 황톳길 걷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발 걷기 도전하여 오늘도 매봉산에 올라 황톳길을 걷는다. 비오는 날이면 활성산소가 더 잘 빠져 몸에 이롭다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8각정 지붕이 세족장 의자가 커버하지 못하여 비가 들이친다. 비올 때도 감안하여 처마를 더 내밀었어야 한다. 디테일이 아쉽다.
2023.09.20 -
매봉산 전망대
매봉산. 응봉근린공원. 개나리 피는 유명한 산이름 응봉산. 응봉산을 응봉공원이라 부르고있다. 그리고 대현산 지나 논골사거리앞 서울 금북초교 위 공원도 응봉공원이라 부르고 금호산 공원도 응봉공원이라고 부른다. 또 매봉산도 응봉근린공원이라고 부르니 이 무슨 지명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짜장국밥으로 만들어 놓았는 지 알 수가 없다. 응봉공원이라는 곳이 네군데로 흩어져 있으며 전혀 다른 장소이다. 언어가 이렇게 혼탁해서야 되겠는가. 지명이 이렇게 무질서해서 되는가. 해당 성동구청에서는 이 지명을 뚜렷하게 구별하여 다르게 각 지역에 맞게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야 할 것이다. 응봉산은 응봉산으로 응봉공원은 응봉공원으로 하고 금호산공원은 응봉공원으로 하지 말고 분명히 금호산공원으로 하고 매봉산공원은 응봉근린공원이라 이중으..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