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정식,정가네 원조 꼬막회관
전남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보고 벌교로 넘어왔다.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라는 옛말은 보성 벌교에서도 그대로 통한다. 벌교에서 꼭 먹어 봐야 하는 음식. 꼬막정식.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의 이야기가 펼쳐져 유명한 고장이다. 일제 적산가옥의 형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다다미 방이 있는 보성여관 현재 남도여관이 그대로 운영 중이다. 전국의 꼬막 생산량의 약 70%가 여기 벌교에서 나온다고 하니 과연 꼬막의 고장임에 틀림없다. 꼬막으로 7가지 요리가 나오고 푸짐한 남도 한 상을 받고 보면 먹기전에 배부르다. 한 가지 한 가지 반찬이 정성스럽고 맛깔 스럽다. 과연 음식은 역시 전라도 음식이지. 강추의 맛집이다. . . . . .. . .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