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화동.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16. 북촌 삼청동길 걷다보면 그동안 지나쳤던 낯선 길을 만난다. 한옥으로 된 건물에 가고시포 간판이 낯선 길보다 더 낯설다. 한옥에 이끌려 들어가서 정운영작가의 낯선 그림과 마주한다. 영상과 프린트 혼합형태의 전시다. 전시 공간이 조금 협소한 느낌이어서 아쉽다. Tropical Fish. 유화와 색연필화. 건투를 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