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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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쌍문역
도봉구 쌍문역 오래된 역사를 다시 리노베이션하였음이 분명하다. 차별화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준다. 특히 짙은 색의 단순한 벽면을 따라 천정의 라인으로 연결된 등. 통로 중간에 긴의자를 배치함으로써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 . . .
2023.10.30 -
노들섬
서울시가 세계적인 명소로 꾸미려는 서울 한강 노들섬의 디자인 공모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의 작품, "사운드스케이프"와 국내 건축가 김찬중의 "노들링" 2작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열린 송현 하늘소에서 전시된 작품을 본다. 어떤 디자인이든 시민들의 투표로만 정할 게 아니라, 전문가 집단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예산타령만 하지 말고, 앞으로 1,000년을 내다보고 기획되어야 할 것이다. 건축은 백년 앞을 내다보고 토목은 천년 앞을 내다봐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