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카몬호텔
출장길에 숙박한 카몬호텔Kamon Hotel. 이름이 흔치 않으며 가독성이 좋아 친숙해 진다. Come on Hotel.로 읽힌다. ㅎ 망설이지 말고 편안하게 들어오세요. 외벽에서 보인 비정형의 직선의 자유로움에 망설임 없이 예약할 수 있었다. 일반실 만실이라 특실 예약 7만원. 4박 28만원결재. 룸은 쾌적하고 넓다. 넓은 욕조, 편리한 샤워해드, 분리된 화장실. 대형 TV. 두대의 컴퓨터. 넷플릭스 무료 시청. 그러나, 두가지 아쉬운 점. 화장대 거울위 천정등이 머리뒤에 있으므로 면도, 화장할 때 얼굴에 짙은 그림자를 떨어뜨리므로 불유쾌하다. 또 하나는 전실이 조금 작은 공간이므로 행동하기가 불편한 점,. 나머지는 다 만족스럽다. 특히 벽면 아트워크는 나이테의 그림 아니고, 사진도 아니고 자연 그대로..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