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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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공원안에 조성된 황톳길 접근성이 용이하여 아주 좋다. 더구나 신림선 경전철이 생겨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다. 보라매역 아니다. 좋은 환경에 비하면 어딘지 어수선하고 번잡스럽다. 동네사람들 텃세도 느껴지지도 하고. 작은 원통형의 습식 황톳밭은 워낙 인기높아 밀도가 너무 높다. 만원 지하철을 방불케 한다. . .
2023.11.04 -
신림선경전철. 보라매공원역,샛강역
서울엔 우이경전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언제 생겼지? 신림 경전철 여의도 샛강역에서 부터 관악산역까지. 중간에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려 황톳길 체험을 한다. . . . 비록 2량이지만 인근 이용시민들에겐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것 같다. . .
2023.11.04 -
앙카라공원
터키 이름이 바뀌어 투르키에. 발음이 더 어렵게 변했다. 수도 앙카라와 자매결연 맺고 조성된 앙카라 공원 혹은 자매공원이라고 부른다. 경전철 신림선을 타고 종점 샛강역에 내려 잠시 틈을 내어본다. 가을이 깊었다. . . .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