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황톳길 맨발걷기
서울의 황톳길 중 가장 잘 가꾸어 놓은 아차산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로 나와 150m 직진하면 우측에 사인이 보인다.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구간) 아차산 황톳길은 2군데 조성해 놓았다. 아래쪽은 에스자 코스로 세족장이 4군데 있고 숲속도서관 위쪽은 숲속의 직선코스로 세족장이 없다. 여름엔 시원한 숲 그늘에서 쾌적하나 겨울엔 햇빛이 들지 않아 조금 춥겠다. 아차산 황톳길에서의 큰 특징은 황토볼 발 마사지장이 별도로 잘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높낮이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 . . ;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