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백합. 아카판서스. 6,7월 더운 여름날 화려한 보라색 꽃을 피운다. 고향이 아프리카이기에 이름부터가 그렇다. 꽃말은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 무더위 기승을 부리고 장마가 계속되는 습기찬 요즘 좋은 사랑의 소식이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