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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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폭포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용마공원이 아니고 용마폭포공원이다.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 역에서 내려 용마폭포공원으로 가면 바로 윗쪽 평지 아늑한 곳에 황톳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곡선이며 길지 않는 길이지만 중간지점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긴 곡면의자를 배치한 것은 아주 좋은 구성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배려한 핸드레인은 배려심 깊은 인상을 준다. 일방의 길이 아니라 쌍방 소통의 길처럼 양측면의 녹지공간은 여유로우며 디카시를 나열하여 걸으면서 사진과 시詩를 감상할 수 있다. 갑자기 시를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 ; ; '' //
2023.10.20 -
용마폭포공원.암벽등반
중랑구의 자랑 용마폭포공원 황톳길 맨발걷기에 나섰다가 암벽등반 장소를 지나가다 발길을 멈춘다. 성동구 응봉산 암벽등반에 못지않게 잘 만들어 놓았다. . . .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