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를 찾는다면 반드시 뺄 수 없는 필수 코스 소금산 출렁다리. 그곳에 더 먼 곳에 다시 울렁다리까지 생겼으니, 많은 인파가 출렁거린다. 개장 초기 가 본 이후 다시 찿았는데 많이 정비되어 있고 변했다. 산 오르는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수월하진 않지만 어렵지 않게 출렁다리 입구까진 오를 수 있다. 잔도길을 따라 1km 더 가면 울렁다리까지 갈 수 있는 데 이번 길에는 포기. 돌아나오는 다른 방향의 데크길도 아주 좋았다.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