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곽사진가회.빛이 든 공간
지인이 참여하는 사진전 유선 연락을 며칠 전에 받고 검색한 후 화요일 찾아갔더니. 월 요일 이어 화요일도 문을 닫았네. 이크. 평일 연이틀 전시를 안하면 어떻게 하는가. 인연은 내부로 닿지 못하고 뒤돌아 서는 발길은 더위만큼 무겁다. ----------------------------------------------------------------------------------------- 한번 계획 세운 일을 중단하는 일이 없는 성격적 단점이 다시 결국 전시장을 찾게 만들었다.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여러 사진가들이 뭉쳐 오랫동안 활동이 이어왔다는 것이 놀랍다. 작품들도 수준급이다. 전시 공간도 협소하지 않고 2층 전용 전시벽면도 좋다. 무엇보다도 커피숍을 동시에 운영함으로 홀에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