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
사실 2번에 걸쳐 다녀왔어도 다 못 보았다. 그런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넓고 광활하다. 쉴랑게 숙박 시설에서 1박 2일을 하면서 구석 구석을 돌아다녔지만 다녀와서 지도를 펴고 점검하니, 반 밖에 다 보지 못한 것 같다. 만일 ,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보고 싶은 중심 시설의 관람계획을 세워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어차피 하루만에 다 못본다. 동천을 세로로 흐르고, 중앙 도로를 가로로 놓고 아래 4권역으로 나뉜다. 1. 오천 그린광장/ 1주차장 2. 경관 정원/ 5주차창 3. 순천만 습지 지역/ 꿈의남문, 빛의 서문 4. 호수 정원 . 쉴랑게 / 동문 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은 4번 호수정원 쪽이다. 걸어서 다 다니기엔 애초에 무리다. 그렇게 한다면 족히 3만보 이상은 걸어야 할 것..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