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맨발걷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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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공원안에 조성된 황톳길 접근성이 용이하여 아주 좋다. 더구나 신림선 경전철이 생겨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다. 보라매역 아니다. 좋은 환경에 비하면 어딘지 어수선하고 번잡스럽다. 동네사람들 텃세도 느껴지지도 하고. 작은 원통형의 습식 황톳밭은 워낙 인기높아 밀도가 너무 높다. 만원 지하철을 방불케 한다. . .
2023.11.04 -
오금동.오금오름공원
3호선 종점 오금역 5호선도 서는 환승역이다. 오금 烏까마귀오 아니고, 오 梧 벽오동나무 오. 금 琴 거문고 금이니 필시 벽오동과 거문고에 얽힌 설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오금이 저리다.의 오금과 같은 의미이니 그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명 짐작한다. 하여튼, 황톳길 조성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내달았다. 그러나 아직 공사중이고 오픈 되지 않았으나 오금공원, 오금오름공원의 뛰어난 시설과 관리 숲길에 반하여 이곳으로 이사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을 정도였다. 황톳길이 조성된다면 더욱 인기있는 장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 . . . ''
2023.10.22 -
대현산 맨발걷기
대현산 배수지 공원 맨발 걷기는 황톳길이 아니더라도 좋다. 솔밭길을 천천히 걸으면 힐링이 된다. 굳이 황톳길을 찾는다면 대현산 유아숲체험장 을 가든지, 아니면 매봉산 황톳길이 좋다. . . .
2023.10.04 -
매봉산 빗속 황톳길
비가 와도 걷는다. 빗길 황토가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 배출이 더 잘 된다고 한다. 황톳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황토볼 지압할 때 묘한 혈류가 좋은 기운을 타고 솟구치는 느낌이 나서 좋다. 누군가 잃어버린 우산 2개는 일주일 지나자 하나는 없어졌다. //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