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신라스테이
2023. 7. 14. 21:33ㆍDomestic Travel국내여행
최초 예약한 호텔은 유탑 마리나 호텔이었다.
어찌 변경되었던 신규 오픈한 신라스테이가 고급스럽고,
조식 부페도 좋다는 말을 일단 믿어보기로 한다.
결과는 만족이다.
바로 앞이 바로 그 호텔이 버티고 서 있어 경관을 막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일조권이나 조망권을 주장하기는 무리가 있다.
특급 호텔은 경영 노하우를 쌓아가며 새끼를 친다.
신라호텔은 국내 토종 브랜드로 일찌기 명성을 쌓아
전국 14개의 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대단한 실적이다.
서울에만 7개. 서초, 역삼, 삼성 그리고 구로.
강북에 마포, 서대문, 광화문에 있다.
지방에도 7곳. 동탄,천안,울산,해운대,여수,부산, 제주
모르긴 몰라도 계속 확대 구축해 갈 것이다.
통영, 거제, 남해 쪽이 없는 게 아쉽다.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비즈니스 호텔 부분 연속 4번 ,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신라 스테이는 특급호텔의 5스타 아래 등급인 4 스타.
그래도 방값은 꽤 나간다.
오픈된 금액 18만원. 세금 + 봉사료 . 10% + 10% 하면 20만원이 훌쩍 넘는다.
8월 초 부산에서 친구가 호텔예약을 부탁하기에 회원 가입하고
서대문 신라스테이를 예약했다.
여수 신라스테이 . 상당히 수준 높은 호텔임이 분명하다,
객실에서 보이는 외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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