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의 죽음과 대책

2023. 7. 23. 11:46Writing글

안타까운 죽음이다.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가는 죽음이 많은가.

진보 교육감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전교조는 그동안  어떤 일을 하였는가.

 

학생 인권 신장만을 생각하다 교사인권은 무시되었는가.

서로의 인권이 상충되는 것인가. 

교사는 목숨을 걸고 학생들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고

진상 학부형들의 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 왔다니.

그동안 정치는, 국가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었나.

교육부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킬러문항과 전쟁만 하고 

교사는 죽어나가도 되는가. 

 

 

외국  선진국 사례를 보면,

학부형이 교사에게 1 : 1로 전화, 문자 , 카톡을 못하게 제도화

되어 있다는 데, 우린 왜 진상 민원에 노출되어 교사들을 방임했을까.

시도  때도 없이 민원에 시달려 정신적 고통을 당하게 하면 우리 어린 싹들의

학습권 침해는 어디서 보장받을 것인가.

혹시 학부형들의 민원 사항이 있으면 학교에서 처리해야 한다.

 교장 직속 민원 처리 기구를 만들어 민원을 전화로 할 게 아니라

정식 문서로 공개적으로 해야 진상 민원이 사라질 것이다.

민원을 담임 선생이 직접 상대하게 노출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아예 민원제기를 전화로 선생에게 직접 한다는 것이 범죄일 수 있다는 것을

학부형들에게 깊이 인식되도록 제도화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한다.

학부모들이 교사와 직접 일대일로 바로 소통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민원은 교사가 접수하는 것도, 해결하려는 생각도 근본적으로 없애야 한다.

학교에서 교장 직속 기구에서 별도 문서로 공개적으로 처리되어야 

이 문제의 재발 방지 대책이 될 것이다.

 

Chat GPT에 물은 결과는 조금 다른다. 참고로 붙인다.

한국에서는 교사에게 직접 전화로 민원을 넣어 교사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한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나요?
 
ChatGPT
 

교사에게 직접 전화로 민원을 넣어 교사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교육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에 직면하며, 이로 인해 때때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교사들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개선을 가하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불만사항이나 갈등 상황에서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직접 전화로 민원을 넣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교육 시스템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러한 갈등 상황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학교와 지역 교육 당국은 교사들에게 정신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교사의 건강과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호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교사와 학부모들 간의 협력은 학생들의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728x90

'Writing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로 가는 길  (0) 2023.07.26
강남역과 양재역  (0) 2023.07.24
용산어린이공원유감  (0) 2023.07.05
별과 꽃  (0) 2023.07.02
영종도 ,永宗島의 지리적 운명  (0)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