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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공원
터키 이름이 바뀌어 투르키에. 발음이 더 어렵게 변했다. 수도 앙카라와 자매결연 맺고 조성된 앙카라 공원 혹은 자매공원이라고 부른다. 경전철 신림선을 타고 종점 샛강역에 내려 잠시 틈을 내어본다. 가을이 깊었다. . . .
2023.11.04 -
돈의문박물관마을
초장기 오픈때 보다 많이 발전되었다. 건물도 새로 생겨나고 콘텐츠도 풍부해졌다.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참신한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보기 좋다. . .
2023.11.03 -
서울시민대학
감정밭을 흔들어본다. 숨어있는 감성을 끄집어낸다. 나도 시인이고 작가이다. 허구와 가공으로 꿈을 그린다. 글쓰기는 상처의 치유. 유년의 기억 속으로 여행하자 느낌 인식 감성은 시의 원천이고 보고. 기존관념을 벗어나고 선입견을 버리고 생각을 바꾸자. . . .
2023.11.03 -
김삼보.서대문역
청정 제주 생고기 전문점 김삼보. 체인점이다. 김치찌개 삼겹살 보쌈. 그러나, 보쌈은 없다. 김치찌개 얼큰하고 고기도 맛있다. 중국인 손님들이 꽤 있다. 처음엔 종업원 등 뒤에 김삼보라고 써 있길래 종업원 이름이 김삼보인줄 알았네. . . .
2023.11.03 -
노원구 황톳길 맨발걷기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와 창동교 건너 오른편 뚝방길에 황톳길이 조성되어있다. 동부간선도로 찻길을 가림막으로 막아놓은 것은 옳은 선택이다. 지루한 일자길이다. 좁은 폭에 사람들은 너무 붐빈다. 그러나, 중랑천변 주민이나 노원구민들의 힐링 생활에는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길이다. . .
2023.11.02 -
창동역
변화는 크지 않다. 민자역사가 공사중이고, 대형 빌딩이 막 오픈되어 입주하고 있다. 도봉경찰서 지나 창동교 쪽으로 황톳길이 조성되었다길래 찾아보았다. 역사내 넓은 북카페가 자리 잡은 모습은 인상적이다. . .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