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풍경 바다가 시내를 관통하여 흐르고 배가 다니는 풍경. 국내에서는 흔치 않다. 강풍으로 배를 타지 못했어도 산책길을 타라 포항시내를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보람차다. . . . .

각 도시 마다 대표되는 시장 포항 죽도시장, 그곳에서 생전 처음 보는 생선 개복치를 만나고 맛보다. 복어과 속하는데 생긴게 개같이 생겨서 개복이라 부르고 한 수 더 낮춰 개복치라고 부르는가. . . . 하여튼, 엄청나게 크고 징그러운데 맛은 괜찮네. . . .

주간에는 특히 주말에는 줄을 엄청나게 서야한다는 소문이 팽배했다. 차라리 야간이 낫다. 웨이팅 없이 그대로 통과. 엄청난 구조물 하나의 작품이 도시를 바꾼다. . . . .

포항에서 우뚝솟은 건물 라한호텔 영일대해수욕장 바로앞이다. 포항역에셔 7km . 18분걸린다. 바다뷰가 좋다. 아침 산책길에 영일대전망대 까지 갔다온다. . . . 아침 뷔페는 보통 이상이다.

해를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인가. 라한호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장관이나 직접 영일대를 다녀와서 그 풍취를 느낀다. 가까이엔 유명한 스페이스 워크가 일부 보인다.

포항에서 가볼만한곳에 추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그리고 구룡포공원. 아홉마리 용이 승천한 곳. 지진없게 기도라도 하고 가야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