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과 함께 우리나라 빵집의 쌍두마차다. 군산에 왔으니 안 가볼 수가 없다. 1945년에 창립되었으니, 해방하던 해 태어났다. 78세의 고령임에도 아직 튼튼하고 건재하다. 오히려 옆 건물을 사들여 2채가 나란히 서있다. 길 건너 군산 시간여행 달빛 산책코스에 관심을 가진다. . . . . . . .

군산에서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집. 일본식 튀김요리. 요쿠야마찌. 沃野町. 요쿠야텐동 /새우2, 버섯,연근,고추, 단호박, 가지, 계란, 김 등 에비텐동은 새우가 4마리 . 2마리 더 들어간다. 그외 내용은 같다. 한번은 먹어볼 만하다. 뒷문 입구 쓰레기 박스 쌓아둔 것을 눈에 거슬린다. . . . // //

갈치조림, 갈치구이.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서천에서 단기간 출장에서 점심을 감독관 추천으로 들렀었는데 갈치구이정식. 아주 추천할 만하다. . .. . ;

자연과 만나고 자연을 배우다. 국립생태원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1210. 장항역에서 100미터 거리에 서문 쪽으로 들어가면 바로다. 들어서면 웅장한 곡선 구조물에 놀라고, 광활한 면적에 또 한번 놀라고 국립의 격에 맞는 시설에 만족한다. 에코리움에는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등이 있는데 약 동식물 1,6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무척 교육적일 것이다. . .그외에도 상설주제전시관,에코라운지 쉼. 어린이 생태 글방, 4D영상관 기획전시관 등 여러 전시가 알차게 꾸며져 있다. . . . . 4D영화 엄마숲. 20분간 상영. 강동적이란 안내인의 유도로 관람하게 된..

가까운 곳에 좋은 전시 공간이 있어 기쁘다. 용산공예관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난다. 용산구에서 관리하는 시설인데, 많은 우수한 공예품이 전시 판매된다. 몇 만원에서 부터 수천만원까지. 무료로 관람하는 강추의 공간이다. . . .

하트 모양이 이쁘게 연출되었다. 바니걸스가 생각나는 바나프레소 커피숍. 토끼가 상징동물인 모양이다. 바로 옆에 스벅이 있는데도 굳히 이곳을 방문한 것은 커피값이 저렴하고 번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 . 커피맛 괜찮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