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바라기. 돈,재물을 부르는 꽃이라네. 꽃말 : 동경,숭배.

불두화와 비슷하지만 아니다. 황매화 黃梅花 꽃말 : 기다려 주오 잎과 함께 하는 꽃이 매화를 빼닮았고 색깔이 노랗다고 하여 황매화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꽃잎이 여러개인 겹꽃황매화다. 마지막 3번째 사진이 홑황매화. 불두화

지인이 금송화라고 알려주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다. 금잔화라고 비슷한 이름의 꽃도 아니다. 무슨 꽃인지 다시 찾아봐야겠다. . . .

류마티즘성 관절염, 말라리아,각기 등을 치료하는 약초로 쓰인다.

이름이 독특하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 사위와 질빵의 합성어.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독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 .

남산 구절초 지천으로 피었네. 가을 이제야 우리곁에 다가와 순백 날개짓 사랑스런 속삭임 귀한 인연을 소중하게 이으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