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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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영양제. 인기약
호주 뉴질랜드 여행에서 그룹투어라면 빠질 수 없는 옵션 혹은 마켓 쇼핑. 각 나라에서의 고유 특산품들을 사게 되는데 가기전에 친구 K는 몇 년 전 여행에서 2만불 어치의 약을 사서 3년간 먹었다고 말하면서, 약을 사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가이드의 상술에 혀를 내둘렀다나. 내가 가게 되면 조심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하지만, 나도 결국 그렇게 많은 약은 아니지만 아래 약을 1박스를 사게 된 것은 소화 위장 변비에 좋다는 현지 판매원의 꼬임 때문이었다. 알고 보니 TBC plus. 이 약은 연골에 좋고, 관절과 뼈 손상에 효과. 또 콜라겐 생성으로 노화방지. 피부에 좋다고 하는 데. 순수 메틸수르포닐메테와 소나무 껍질 추출물과 유황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의 오염, 스트레스에 의해 조직과 장기에 대한 일상적..
2023.07.23 -
뉴질랜드 테카포TEKAPO 호수의 별
태양은 가까운 별이고 별은 먼 태양이다.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에서 간간히 비바람이 불어 비 그치면 무지개 피어나고, 비 내리면 렌즈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선한목자의 작은 교회 배경으로 은하수를 촬영하는 포인트로 여기서 1박을 하며 별을 촬영하나, 일정이 여의치 못하여 호텔 숙소 마당에서 별을 담아봅니다. ;
2023.07.02 -
부두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