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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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쌈지공원,응봉근린공원쌈지마당
매봉산 쌈지공원 황톳길 맨발 걷기 하는 장소 인근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숲속 공간이 있다. 그 흔적은 그대로 남겨 두고 어디론가 가고 . 9월말의 숲속은 열기가 식고 단풍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길 고양이는 낯선 눈길을 준다. . . .
2023.09.29 -
매봉산 빗속 황톳길
비가 와도 걷는다. 빗길 황토가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 배출이 더 잘 된다고 한다. 황톳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황토볼 지압할 때 묘한 혈류가 좋은 기운을 타고 솟구치는 느낌이 나서 좋다. 누군가 잃어버린 우산 2개는 일주일 지나자 하나는 없어졌다. //
2023.09.26 -
남산타운 어린이도서관.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매봉산 황톳길 오르길 전에 남산 타운 어린이 도서관을 만난다. 순수하게 어린이 만을 위한 도서관이다. 옥상 정원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오픈되지 않아 못올라가보고, 내부만 보고 내려왔다. 이웃 남산타운 아파트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겐 참 좋은 공간이 되겠다. . . .
2023.09.26 -
매봉산치유숲길.사슴벌레쉼터.Beetles Green Rest Area.
일주일 째 황톳길 걷고, 남산 솔밭길 맨발 걷기 후 오늘은 조금 피곤하다. 전날 코스처럼 내려오다 좌측 소로로 접어든다. 넓은 평상위에 간단 점심을 먹고 조금 눈을 붙여본다. 이제와서 보니, 매봉산은 용산구,중구, 성동구 3개 구에 걸쳐 있으니 서울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가 아닌지 모르겠다. 잠깐의 눈붙임도 피곤을 가시게 한다. 하산은 1차 목표지점 사슴벌레쉼터. Beetles Green Rest Area. Beetle. 딱정벌레. Stab Beetle. 사슴벌레. Beetle Green. 아래 사진 참조. // 사슴벌레 쉼터를 지나, 매봉산 치유의 숲길을 건넌다.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 잠깐 머물다,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 앞으로 내려와서 421번 버스를 타고 귀가하였다. 나무의 두뇌신경세포라는 주장에 놀란다.
2023.09.23 -
성동구립 숲속도서관
성동구 숨어있는 도서관 성동구립 숲속 도서관 서울동호초교와 서울 방송고등학교에 가까이 있다. 소규모이지만 알뜰하고 건축적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환경이 우수하다. 주민들 뿐만 아니라 동네 아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공간임이 틀림없다. 숲 산책길에 들러 잠시 들러 독서해도 좋겠다. . . . // ..
2023.09.23 -
맨발의청춘. 매봉산 빗속 황톳길 걷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발 걷기 도전하여 오늘도 매봉산에 올라 황톳길을 걷는다. 비오는 날이면 활성산소가 더 잘 빠져 몸에 이롭다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8각정 지붕이 세족장 의자가 커버하지 못하여 비가 들이친다. 비올 때도 감안하여 처마를 더 내밀었어야 한다. 디테일이 아쉽다.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