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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폭포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용마공원이 아니고 용마폭포공원이다.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 역에서 내려 용마폭포공원으로 가면 바로 윗쪽 평지 아늑한 곳에 황톳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곡선이며 길지 않는 길이지만 중간지점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긴 곡면의자를 배치한 것은 아주 좋은 구성이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배려한 핸드레인은 배려심 깊은 인상을 준다. 일방의 길이 아니라 쌍방 소통의 길처럼 양측면의 녹지공간은 여유로우며 디카시를 나열하여 걸으면서 사진과 시詩를 감상할 수 있다. 갑자기 시를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 ; ; '' //
2023.10.20 -
장록. 자리공
장록 나물은 어린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먹는단다. 삶은 후에도 독성이 남아 있어 충분히 우려서 사용해야 한다. 장녹수에게 사약을 내릴 때 이 열매를 사용하여 장록이라고 이름하였다 하는 설은 설득력 있을까. . . 장녹수는조선 연산군의 후궁으로 1470년~1506년 사망 노래와 춤에 뛰어났다. 연산군의 눈에 띄어 그의 총애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최후는 비참했다.
2023.10.20 -
용마폭포공원.암벽등반
중랑구의 자랑 용마폭포공원 황톳길 맨발걷기에 나섰다가 암벽등반 장소를 지나가다 발길을 멈춘다. 성동구 응봉산 암벽등반에 못지않게 잘 만들어 놓았다. . . .
2023.10.20 -
아차산 황톳길 맨발걷기
서울의 황톳길 중 가장 잘 가꾸어 놓은 아차산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로 나와 150m 직진하면 우측에 사인이 보인다.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구간) 아차산 황톳길은 2군데 조성해 놓았다. 아래쪽은 에스자 코스로 세족장이 4군데 있고 숲속도서관 위쪽은 숲속의 직선코스로 세족장이 없다. 여름엔 시원한 숲 그늘에서 쾌적하나 겨울엔 햇빛이 들지 않아 조금 춥겠다. 아차산 황톳길에서의 큰 특징은 황토볼 발 마사지장이 별도로 잘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높낮이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 . . ;
2023.10.18 -
아차산 생태공원Achasan Ecological Park.
아차산 황톳길 맨발걷기에 나섰다가 만난 아차산 생태공원 여러 볼거리가 풍성하다. 극락조가 만개하고, 빅토리아 연잎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다. 인어상은 묵언수행 중이고. . . .
2023.10.18 -
극락조
새처럼 생긴 꽃 극락조 꽃말 : 영원불멸, 신비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 . . ·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