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꽃(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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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남산 구절초 지천으로 피었네. 가을 이제야 우리곁에 다가와 순백 날개짓 사랑스런 속삭임 귀한 인연을 소중하게 이으리. . . . .
2023.10.02 -
옥잠화玉簪花. Fragrant plantain lily
옥비녀꽃. 구슬 옥玉 비녀 잠簪 꽃 화花 옥비녀 닮은 꽃. 옥잠화 원산지 : 중국 꽃말 : 침착, 조용 소변이 시원찮은 이뇨증, 방광염과 신장병에 도움이 된다. 아침이나 한낮엔 오무리고 저녁에 피는 야행성이다. 비비추와 유사하여 혼동하기 쉬우나 옥잠화는 흰색이고 비비추는 보라색이며, 잎이 둥글고 넙적하며 골이 깊으면 옥잠화 잎의 진초록색이고 뾰족하고 길면 비비추. . . # 야행성이라는데 한낮에도 버젓이 피어있다. 성질이 바뀌었나? . . .
2023.09.30 -
매봉산야생화.Wild flowers
서양등골나무 조그마한 하얀꽃이 군집을 이룬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꽃술모양이 움직일 듯하다. 소나무림과 아까시아림 하층에 주로 출현하며 신갈나무림과 잣나무림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북미원산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분포가 확산되는 데 생태교란하는 식물이다. 등골이 오싹하다는 속어가 생각난다.비비추 Hosta longipes. 옥잠화 꽃과 뿌리, 잎을 각각 약재로 사용한다. 피부괴양, 결핵, 진통,혈액순환, 항균, 위통, 치통, 인후통에 효능이 있다. 기린초 아니고 쑥부쟁이 큰꿩의 비름 꽃말 : 희망,생명 분포지역 : 한국(중부 북부지방) 중국 북동부 꽃잎 다섯개가 별처럼 아름답다. 꽃에 향기가 있고 탐스러워 꽃꽂이 용으로 좋은 소재이다. 꽃범의 꼬리 범이 꽃이 되어 꽃범이 되었나. 범의 꼬리는 정말 ..
2023.09.29 -
꽃/ 거베라 Barberton daisy
신비, 풀수없는 수수께끼. 거베라. Barberton daisy 부를 상징한다니 이제와서 부가 무슨 대수이겠는가. 건강이 최고 덕목일 것이다. 안개꽃은 조연처럼 주연 거베라를 돋보이게 한다. 그 외 조연들의 이름은 불명확한데, 메리골드 혹은 루드베키아라고 하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게는 알 수없다. . . .
2023.08.17 -
분꽃
꽃말 : 소심, 수줍음 개체의 생식기를 너무 길게 들어 올려 꽃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023.07.20 -
아가판서스. African Lily
아프리카 백합. 아카판서스. 6,7월 더운 여름날 화려한 보라색 꽃을 피운다. 고향이 아프리카이기에 이름부터가 그렇다. 꽃말은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 무더위 기승을 부리고 장마가 계속되는 습기찬 요즘 좋은 사랑의 소식이 있길 기대해 본다.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