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 망원렌즈 초점을 놓쳤다. 그래도 많은 재잘거림이 윤슬처럼 빛난다. . . . .

이렇게 직관적인 꽃이 또 있을까? 별처럼 생겨서 별꽃. 꽃잎 두개가 붙어 5쌍을 이루니 딱 10개의 꽃잎. 정확하게는 쇠별꽃 꽃말 : 추억. 밀회

된발음 까막살이가 아니라 가막살이가 맞는 것 같다. 살균과 소염효과가 있다니. 폐결핵,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대장염, 이질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 .

벌개미취는 벌과 개미와 친하므로 그 이름을 얻는다. 오늘은 개미 친구들이 많이들 놀러왔다. 한국이 원산지. 어린순을 삶아 먹는데 항암작용과 항균작용에 도움이 된다. . 비슷한 모양의 꽃 쑥부쟁이가 있으나 색깔과 형태가 전혀 다르다. . . 아래는 쑥부쟁이

못생겨서 모과라고 하는데 과일은 그대로 먹지 못하고 향기는 좋아 차를 담는다. 나무 둥치의 색상이 마음에 든다. 껍질이 부분적으로 벗겨져 베롱나무 처럼 완전히 매끈한 것 보다 더 매력적이다. 지인은 씨앗의 승리 일독을 권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

가을 해바라기. 돈,재물을 부르는 꽃이라네. 꽃말 : 동경,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