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건강(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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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황톳길 맨발걷기
황톳길이 대세다. 맨발걷기가 유행이다. 각 지자체 마다 황톳길을 앞다투어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대문구 안산 황톳길이 가장 길이가 길 것 같다. 450m/ 폭 2m 서대문구청 뒤편 연북중학교 위 안산 서대문 이음길 구간에 있다. 세족장도 2군데 잘 갖추어져 있다. 발 씻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솔과 슬리퍼도 준비하고 있는 서대문구는 보통 신경쓴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너무 사람이 많은 게 흠이라면 흠이다. 똑 바른 직선거리라서 제주도 만장굴이 생각났다. 성동구 매봉산 황톳길은 여기 비하면 협제굴에 견줄 만하다. . . . //
2023.10.13 -
북서울 꿈의숲.맨발걷기
맨발 걷기를 성동구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등 응봉근린공원에서 주로 하다가 이번엔 북서울 꿈의 숲으로 와본다. 비록 황톳길은 아니더라도 보물 같은 숲이 있어 가을 숲속 마사토길을 걸어본다. 사슴 방사장 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건너가면 걸을 수 있는 좋은 길을 만난다. 내려올 땐, 북서울 꿈의 숲 출입구 3번으로 나왔다. 담엔 여기로 바로 진입해도 무방하겠다. . . . . .. // .. //
2023.10.09 -
매봉산 은행나무쉼터와 옥수백계
매봉산 황톳길 걷기후 은행나무 쉼터로 내려온다. 은행나무 씨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과 영양은 상상이상이다. 씨의 암과 수의 형태도 사람과 닮아서인지 뾰족한 것은 숫놈이요. 둥글넓적한 것은 암놈이라니. 자연의 섭리는 참으로 신기하다. . . . 온 산이 서양등골나무로 뒤덮혀 등골이 휘니 너무 안타깝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못된 놈을 어찌할까나. . . . 옥수백계를 딛고 옥수 리버젠 래미안 아파트로 내려와 옥수역에 15분만에 다달았다.. .
2023.10.08 -
대모산 맨발걷기.
수서역 6번 출구 바로 오른쪽. 맨발걷기 성지 대모산. 3호선 옥수에서 이곳으로 달려온다. 과연 성지답게 온발보다 맨발이 훨씬 더 많다. 20명을 세어 보니 15명이 맨발일 정도로 맨발의 청춘들. 대단하다. 산 전체가 황토길 육산이라 딱히 황토 조성된 곳을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 굳이 찾지도 않았다. 하산길은 강남 데시앙 아파트로 내려와서 마을버스로 수서역으로 다시 내려온다. I
2023.10.06 -
대현산유아숲체험장, 황톳길 맨발걷기
성동구에 있는 황톳길 4개 중 가장 규모가 작은 것 같다. 숲속에 있어 걷기엔 좋다. 대현산 유아 숲 체험장과 함께 있다. . . .
2023.10.05 -
대현산 맨발걷기
대현산 배수지 공원 맨발 걷기는 황톳길이 아니더라도 좋다. 솔밭길을 천천히 걸으면 힐링이 된다. 굳이 황톳길을 찾는다면 대현산 유아숲체험장 을 가든지, 아니면 매봉산 황톳길이 좋다. . . .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