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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산 맨발걷기
대현산 배수지 공원 맨발 걷기는 황톳길이 아니더라도 좋다. 솔밭길을 천천히 걸으면 힐링이 된다. 굳이 황톳길을 찾는다면 대현산 유아숲체험장 을 가든지, 아니면 매봉산 황톳길이 좋다. . . .
2023.10.04 -
유홍초
留紅草. 붉게 머무는 꽃. 있을 有, 버들 柳가 아니라 머물 留의 이름이 맘에 든다. 삐죽하게 내민 꽃대모양은 그리움이다. 오각형의 꽃 모양은 별이다. 유홍초는 붉게 물든 그리운 별이다. . . .
2023.10.04 -
황매화
불두화와 비슷하지만 아니다. 황매화 黃梅花 꽃말 : 기다려 주오 잎과 함께 하는 꽃이 매화를 빼닮았고 색깔이 노랗다고 하여 황매화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꽃잎이 여러개인 겹꽃황매화다. 마지막 3번째 사진이 홑황매화. 불두화
2023.10.03 -
금송화
지인이 금송화라고 알려주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다. 금잔화라고 비슷한 이름의 꽃도 아니다. 무슨 꽃인지 다시 찾아봐야겠다. . . .
2023.10.03 -
남산성곽길
항상 오르는 매봉산에서 출발하여 버티고개 생태통로를 지나 남산 성곽길로 방향을 잡았다. 오전에 흐린 날씨. 다행히 비 예보는 없다. 오히려 맑은 가을하늘이 산책하기엔 안성맞춤. 신라호텔을 왼쪽으로 끼고 우측으로 성곽길을 걸으며 서울의 경관을 즐긴다. 장충체육관의 멋진 곡선 지붕을 잠시 보고 약수역 3번 출구쪽 금은방에서 시계줄 2만원에 새로 사고 3호선으로 귀가한다. 화장실에서 저혈압으로 쓰러진 여자분은 무사했음 좋겠다.
2023.10.03 -
털여뀌
류마티즘성 관절염, 말라리아,각기 등을 치료하는 약초로 쓰인다.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