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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옥수
연휴라서 문을 닫고 있지만 옥수역 고가 밑 공간을 잘 활용한 멋진 곳이다. 도서관이면서, 다락방같은 공공장소. 어린이 다락방 역활도 하고. 천정 스테인레스 장식판이 눈길을 끈다. 단골 소확행 커피점이 휴무라서 주변 커피점을 살펴보다 발길을 돌린다. . .
2023.09.30 -
옥잠화玉簪花. Fragrant plantain lily
옥비녀꽃. 구슬 옥玉 비녀 잠簪 꽃 화花 옥비녀 닮은 꽃. 옥잠화 원산지 : 중국 꽃말 : 침착, 조용 소변이 시원찮은 이뇨증, 방광염과 신장병에 도움이 된다. 아침이나 한낮엔 오무리고 저녁에 피는 야행성이다. 비비추와 유사하여 혼동하기 쉬우나 옥잠화는 흰색이고 비비추는 보라색이며, 잎이 둥글고 넙적하며 골이 깊으면 옥잠화 잎의 진초록색이고 뾰족하고 길면 비비추. . . # 야행성이라는데 한낮에도 버젓이 피어있다. 성질이 바뀌었나? . . .
2023.09.30 -
프롬하츠커피점. From Hearts Coffee
매봉산 하산길에 잠시 숨을 고른다. 9월 말인데도 덥다. 카페 프롬하츠에 들러 팥빙수를 주문 하였으나 인절미 빙수가 나오니 엄청 당황스럽다. 그러나 어쩌랴. 엎질러진 팥빙수. ㅜ . . .
2023.09.29 -
옥수동 극동그린아파트
매봉산 전망대 올랐다가 하산길은 옥수동으로 내려왔다. 극동 그린 아파트를 통과하였는데 그 가파른 경사는 걸어서 올라오기는 고난이도 산행길에 비할만하다. 옥수동 성당도 만난다. . .
2023.09.29 -
매봉산전망대
매봉산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가슴이 뻥 뚫린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라간다. 성동구 응봉산에서 보는 조망과는 또 다른 상쾌함이 있다. . . . //
2023.09.29 -
매봉산야생화.Wild flowers
서양등골나무 조그마한 하얀꽃이 군집을 이룬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꽃술모양이 움직일 듯하다. 소나무림과 아까시아림 하층에 주로 출현하며 신갈나무림과 잣나무림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북미원산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분포가 확산되는 데 생태교란하는 식물이다. 등골이 오싹하다는 속어가 생각난다.비비추 Hosta longipes. 옥잠화 꽃과 뿌리, 잎을 각각 약재로 사용한다. 피부괴양, 결핵, 진통,혈액순환, 항균, 위통, 치통, 인후통에 효능이 있다. 기린초 아니고 쑥부쟁이 큰꿩의 비름 꽃말 : 희망,생명 분포지역 : 한국(중부 북부지방) 중국 북동부 꽃잎 다섯개가 별처럼 아름답다. 꽃에 향기가 있고 탐스러워 꽃꽂이 용으로 좋은 소재이다. 꽃범의 꼬리 범이 꽃이 되어 꽃범이 되었나. 범의 꼬리는 정말 ..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