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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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러블랑LOVEBLANC
포항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 포항 러블랑, 다양한 베이커리와 뛰어난 전망 해안가를 따라 산책길도 굳이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곳. 포항에서 꼭 가보아야할 코스에 넣은 이유이다. . . .
2023.10.29 -
프롬하츠커피점. From Hearts Coffee
매봉산 하산길에 잠시 숨을 고른다. 9월 말인데도 덥다. 카페 프롬하츠에 들러 팥빙수를 주문 하였으나 인절미 빙수가 나오니 엄청 당황스럽다. 그러나 어쩌랴. 엎질러진 팥빙수. ㅜ . . .
2023.09.29 -
BANA PRESSO 커피숍 숙대입구점.
하트 모양이 이쁘게 연출되었다. 바니걸스가 생각나는 바나프레소 커피숍. 토끼가 상징동물인 모양이다. 바로 옆에 스벅이 있는데도 굳히 이곳을 방문한 것은 커피값이 저렴하고 번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 . 커피맛 괜찮아요. . .
2023.09.05 -
아우어베이커리 숭례문점
서울역 4번출구 독특한 베이커리, 커피점을 하나 소개 받고 들른다. 출입구의 심플한 디자인. 일체의 장식을 없애고 미니멀리즘의 극치. 글래스커어턴 월 건물의 한 판넬을 재료를 바꾸어 출입문으로 치환한다. 내부 공간도 장식적 요소를 최대한 없애고 노출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 의자를 만들었다. 너무 차가운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녹차크림치즈 브라우니 와 바닐라 라떼 맛있다.
2023.08.01 -
달콤 커피 종로종각점
종로 젊음의 거리에 달콤 커피 그다지 젊지않는 한 두 무리의 손님이외엔 없는 한가한 시간이다. 오래전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소라니 의외이다. 신답역위 다리가 유명한데... 나오는 길에 보이는 퍼니펀 플스방은 게임방이었네.
2023.07.28 -
테라미수
우리는 커피숍에서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보통 케이크나 가벼운 빵으로 커피와 함께 하는 데 그 중에서도 테라미수의 부드러운 맛에 이끌려 이제 단골 메뉴가 될 것 같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Tirare'(pull)의 명령형에 목적어 mi(나를), su (위로) 합성한 말로 영어의 'Pick me up' 혹은 'Cheer me up'에 해당하며 '나를 업(up)되게 하다', 즉 한국어로는 '기분좋게 하다, 행복하게 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커피와 당분이 많이 들어가 '활력을 돋아주다', '정신을 깨게하다'라는 설도 있는데, 마스터 셰프 중 조 바스티아니치의 발언으로 보아 '기분좋게 하다'라는 뜻이 맞다고 추측된다. 이탈리아어 - 나무위키 DORAEMON, DORAEMON. DORA-DORAEMON..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