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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스마트 쉼터. Smart Shelter
성동형 스마트 쉼터 버스 정류장에 마련된 아늑한 공간 눈비를 막아주고 더위는 냉방으로 추위에 난방으로 구민들에게 진정 필요하고 편리한 장소를 제공한다. 좁은 공간이지만 산뜻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안락한 의자와 교통 정보를 시시각각 제공하고 핸드폰 충전기 까지 . 과연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구를 포방할 만하다. 이것이 위민정신이고 애민사상의 실천이다. 서울 다른 구에서는 왜 받아들이지 못할까? . . . 끊임없이 주민들을 위하는 행정을 펼치는 성동구청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2023.09.20 -
맨발의청춘. 매봉산 빗속 황톳길 걷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발 걷기 도전하여 오늘도 매봉산에 올라 황톳길을 걷는다. 비오는 날이면 활성산소가 더 잘 빠져 몸에 이롭다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8각정 지붕이 세족장 의자가 커버하지 못하여 비가 들이친다. 비올 때도 감안하여 처마를 더 내밀었어야 한다. 디테일이 아쉽다.
2023.09.20 -
옛날홍두께 손칼국수
저렴하고 맛있는 손칼국수 집을 발견한다. 이번엔 쌀팥죽을 시켰다. 양이 너무 많아 다 못먹고 남겼는데 아까웠다. 김치는 셀프서비스. 다음엔 손만두를 먹어보면 좋겠다. 잔치국수는 단돈 3천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싼 집일 것 같다. . . .
2023.09.20 -
성동구 황톳길
성동구 대표적 황토길 3군데 1. 대현산 유아숲 체험장 2. 무학봉 근린공원 3. 한양대학교 동문 앞 ~ 청계천 보행로 (세월5교: 차 다니지 않는 작은 하천교이므로 네이버, 다음카카오 지도검색에는 나오지 않음) 성동구청에 확인한 결과 위 세군데를 알려주었다. 오늘은 3번길을 걸어본다. 살곶이체육공원 야구장에서 부터 출발하는 250m길. 성동구 치수과에서 설치 관리하는 곳인데 정비 중이다. 청계천 산책길 옆길. 숲길이 아니기에, 조금은 단조롭다. 매봉산 황톳길 2군데에 비하면 낭만이 없다. 그러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이므로 자주 편하게 이용가능할 것이다. . . . · 세월교 한양대 동문 앞 조각공원
2023.09.19 -
매봉산 전망대
매봉산. 응봉근린공원. 개나리 피는 유명한 산이름 응봉산. 응봉산을 응봉공원이라 부르고있다. 그리고 대현산 지나 논골사거리앞 서울 금북초교 위 공원도 응봉공원이라 부르고 금호산 공원도 응봉공원이라고 부른다. 또 매봉산도 응봉근린공원이라고 부르니 이 무슨 지명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짜장국밥으로 만들어 놓았는 지 알 수가 없다. 응봉공원이라는 곳이 네군데로 흩어져 있으며 전혀 다른 장소이다. 언어가 이렇게 혼탁해서야 되겠는가. 지명이 이렇게 무질서해서 되는가. 해당 성동구청에서는 이 지명을 뚜렷하게 구별하여 다르게 각 지역에 맞게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야 할 것이다. 응봉산은 응봉산으로 응봉공원은 응봉공원으로 하고 금호산공원은 응봉공원으로 하지 말고 분명히 금호산공원으로 하고 매봉산공원은 응봉근린공원이라 이중으..
2023.09.18 -
응봉근린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응봉근린공원 황톳길을 찾아 나선다. 일단 응봉산에 올랐으나 그곳엔 황톳길은 없다. 여기서, 응봉산은 응봉공원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응봉근린공원은 응봉산에 있는 게 아니라, 금호산에 있다. 서울숲 - 남산길 연결된 코스에 보면 응봉산, 응봉공원, 응봉근린공원 등 응봉이란 이름을 달고 여러곳에서 아주 헷갈리게 불리고 있으니 그 동네 사람이라도 혼란스럽다. 이 지명들은 서로 차별화되어 별도의 이름으로 작명되어야 마땅하다. 5번 마을버스가 써 놓은대로 금호산공원으로 개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응봉산근린공원과 금호산공원이 다른 곳인가? 같은 곳인가? 응봉산에서 다시 내려와 421번 버스로 옥수동 종점에서 내렸다. 그곳에서 응봉근린공원 정문 입구까지 와서 황톳길을 찾았으나, 어제 내린 비로 황토가 유실될 것을 우려..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