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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모델하우스는 어렵게 감춰져있다. 1호선 신이문역 굴다리를 통과해서 가파른 오르막 길을 숨가쁘게 올라야한다. 1순위 16.81대1의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마감되었다. 금리인상과 대출축소로 주택시장은 가격 하방압력을 받고 있는데 분양가가 너무 높다. 84타입. 13억229만원. 4,321세대. 안방과거실 사이의 지나치게 큰 수납공간은 전체 면적을 좁게 보이게하는 설계상 아쉬움이 있다. 마감자재는 우수하다. . . .
2023.11.05 -
길위에서
달리고 걷고 앉다. . . . 편한대로 하기. 눕지는 말기를.
2023.11.04 -
1000원 커피
천원 커피 무지 싸다. 오독 이었다. 완독 하지 못했다. 편한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 , ,
2023.11.04 -
보라매공원 현장근로자 대기실
몇해 전 보라매 공원을 찾은 것은 이 건물 때문이었다. 건물은 그대로 이나. 주위 환경은 많이 달라져있다. 신림선 경전철이 생길줄이야. 보라매역 아니고, 보라매공원역. 건물을 지상에서 띄우고 필로티로 처리하여 공간감을 가진다. 노출콘크리트의 경쾌함에 수직루버로 따뜻하게 감싼 건물. 건물이 근로자의 자존감을 높인다. 건축이 힘을 가질 때 근로자는 가슴을 편다. . .
2023.11.04 -
보라매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공원안에 조성된 황톳길 접근성이 용이하여 아주 좋다. 더구나 신림선 경전철이 생겨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다. 보라매역 아니다. 좋은 환경에 비하면 어딘지 어수선하고 번잡스럽다. 동네사람들 텃세도 느껴지지도 하고. 작은 원통형의 습식 황톳밭은 워낙 인기높아 밀도가 너무 높다. 만원 지하철을 방불케 한다. . .
2023.11.04 -
신림선경전철. 보라매공원역,샛강역
서울엔 우이경전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언제 생겼지? 신림 경전철 여의도 샛강역에서 부터 관악산역까지. 중간에 보라매공원역에서 내려 황톳길 체험을 한다. . . . 비록 2량이지만 인근 이용시민들에겐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것 같다. . .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