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이나 비오면 잎을 닫는다. 꽃이름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 꽃말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 . .

회식 모임으로 자주 찾는 곳 세꼬시가 특히 맛있다. 미역국도 시원하다. 정작 음식 사진은 못 담았네. , , ,

도봉구 쌍문역 오래된 역사를 다시 리노베이션하였음이 분명하다. 차별화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준다. 특히 짙은 색의 단순한 벽면을 따라 천정의 라인으로 연결된 등. 통로 중간에 긴의자를 배치함으로써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 . . .

방학동 방학천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 그 길에 황톳길을 조성해 놓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황톳길이 아니다. 딱딱하다. 습식이 아니라 건식황톳길 숲속 공원길이라 접근성 좋고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황토 마사 석회로 되어있어 작은 마사알갱이가 지압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 초보자들에게 아프다. 세족장에 사무실 의자를 가져다 놓은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계획 시공이다. 앉아서 세족할 수 있어야 하거늘 애초 서서 대충 씻는 것을 가정했을까. . .. 주변 32평형 아파트 매매가 5억5천.

개혁의 딸 아닙니다. 개같은 딸 더구나 아닙니다. 개를 사랑하는 딸입니다. . . .

얼마전 산속 산책길에서 성폭행이 발생되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오자 마자, 발빠르게 안심산책로 앱을 개발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산길을 홀로 가더라도 안심하고 갈 수 있게 하였다. 성동구는 과연 스마트혁신도시 답다. 칭찬 받아 마땅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