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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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쌈지공원,응봉근린공원쌈지마당
매봉산 쌈지공원 황톳길 맨발 걷기 하는 장소 인근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숲속 공간이 있다. 그 흔적은 그대로 남겨 두고 어디론가 가고 . 9월말의 숲속은 열기가 식고 단풍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길 고양이는 낯선 눈길을 준다. . . .
2023.09.29 -
매봉산 빗속 황톳길
비가 와도 걷는다. 빗길 황토가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 배출이 더 잘 된다고 한다. 황톳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황토볼 지압할 때 묘한 혈류가 좋은 기운을 타고 솟구치는 느낌이 나서 좋다. 누군가 잃어버린 우산 2개는 일주일 지나자 하나는 없어졌다. //
2023.09.26 -
남산소나무힐링숲길. Pine Healing Forest
버티고개 생태통로에서 남산으로 향하기 위해 큰길로 내려왔다. 양옆으로 가파른 절개지 모양의 언덕이 토질보강 공사를 마치고 장엄하고 버티고 있다. 매봉산에서 매번 맨발걷기에 재미가 붙었지만 오늘은 다른 코스도 밟아보기로 한다. 황톳길 흔들의자 옆으로 난 소로로 접어들자 한적하고 CCTV없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빈얀트리 호텔 맞은 편 남산길 입구엔 가을 꽃들이 반갑게 인사한다. 그중에서도 달맞이 꽃, 낮달맞이 꽃이 특히 눈길을 끈다. 남산 국립극장을 오른쪽에 두고 경사길을 얼마 오르지 않아 왼쪽편에 소나무 힐링 숲길을 만난다. 월요일엔 개방되지 않으며 19:00까지 오픈된다는 사인간판이 입구에 있다. 입구에서 부터 돌아나오는 길이 약 460m. 여기서 맨발걷기는 온 발에 지압 효과가 뚜렷하다. 아프..
2023.09.22 -
맨발의청춘. 매봉산 빗속 황톳길 걷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맨발 걷기 도전하여 오늘도 매봉산에 올라 황톳길을 걷는다. 비오는 날이면 활성산소가 더 잘 빠져 몸에 이롭다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8각정 지붕이 세족장 의자가 커버하지 못하여 비가 들이친다. 비올 때도 감안하여 처마를 더 내밀었어야 한다. 디테일이 아쉽다.
2023.09.20 -
성동구 황톳길
성동구 대표적 황토길 3군데 1. 대현산 유아숲 체험장 2. 무학봉 근린공원 3. 한양대학교 동문 앞 ~ 청계천 보행로 (세월5교: 차 다니지 않는 작은 하천교이므로 네이버, 다음카카오 지도검색에는 나오지 않음) 성동구청에 확인한 결과 위 세군데를 알려주었다. 오늘은 3번길을 걸어본다. 살곶이체육공원 야구장에서 부터 출발하는 250m길. 성동구 치수과에서 설치 관리하는 곳인데 정비 중이다. 청계천 산책길 옆길. 숲길이 아니기에, 조금은 단조롭다. 매봉산 황톳길 2군데에 비하면 낭만이 없다. 그러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이므로 자주 편하게 이용가능할 것이다. . . . · 세월교 한양대 동문 앞 조각공원
2023.09.19